기독교한국침례회 · 은혜교회
함께 걷는
믿음의 첫걸음
은혜교회 새가족을 위한 따뜻한 안내서 — 낯선 것들이 익숙해지기까지, 저희가 곁에서 함께 걷겠습니다.
🌱 새싹에서 열매까지, 천천히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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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전하는 첫 마디
안녕하세요! 오늘 이 가이드북을 손에 드신 여러분을 보니 마음이 참 따뜻해집니다.
교회라는 새로운 공간, 처음 들어보는 용어들, 낯선 사람들. 혹시 조금 어색하고 떨리시나요? 그런 마음, 정말 당연해요. 사실 저희도 처음엔 그랬거든요.
이 작은 책은 여러분의 손을 잡고 함께 걸어가는 친구 같은 존재가 되고 싶어요. 딱딱한 규칙서가 아니라, 따뜻한 대화를 나누는 것처럼 읽어주세요.
“걱정 마세요. 천천히, 함께 가면 됩니다.”
01안녕하세요, 여기가 우리 집이에요처음 교회에 오시는 분들께
02기도가 뭔가요?하나님과 나누는 첫 대화
03성경책, 어떻게 읽어요?두꺼운 책과 친해지는 법
04예배시간이 낯설어요순서와 마음가짐 가이드
05사람들과 어떻게 지내죠?교회 용어와 목장 모임
06침례받는다는 게 뭐예요?믿음의 공적인 고백
07믿음이 자라려면새싹에서 열매까지
08나도 뭔가 도울 수 있을까요?봉사와 전도의 부담 내려놓기
09가족들이 반대해요지혜롭게 대처하는 법
10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신앙생활이라는 마라톤
Chapter 01
“안녕하세요, 여기가 우리 집이에요”
처음 교회에 오시는 분들께
“어머, 여기가 맞나?” 하면서 교회 앞에 서 계신 분이 혹시 계신가요? 네, 맞습니다! 바로 여기가 은혜교회예요.
입구에서 활짝 웃으며 인사해드리는 분들, 너무 부담스러우시다고요? 괜찮아요. 저희는 그냥 반가워서 그런 거예요. 마치 오랜 친구가 집에 놀러 온 것 같아서 말이에요.
첫 방문 때 이것만 알아두세요
Q 뭘 가져가야 하나요?
A 아무것도 안 가져오셔도 돼요. 성경도 저희가 빌려드릴 수 있어요.
Q 어디에 앉아야 하나요?
A 어디든 편한 곳에 앉으세요. 앞자리가 부담스러우시면 뒤쪽도 좋아요.
Q 언제 일어나고 앉고 해야 하나요?
A 다른 분들을 따라 하시면 돼요. 못 따라가셔도 전혀 괜찮아요.
Q 헌금을 꼭 해야 하나요?
A 전혀 부담 가지지 마세요. 마음이 준비되었을 때 하시면 돼요.
우리가 꿈꾸는 교회는요
어떤 분은 “교회가 뭐 하는 곳인지 잘 모르겠어요” 라고 말씀하세요. 저희도 복잡하게 설명드리고 싶지 않아요. 그냥 이렇게 생각해주세요.
- 집 같은 곳 — 가족이 모여 식사하고 이야기 나누듯, 하나님을 아버지로 믿는 사람들이 모여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곳이에요.
- 성장하는 곳 — 혼자서는 알기 어려운 인생의 지혜와 사랑하는 방법을 배워가는 곳이에요.
- 서로 돕는 곳 — 기쁠 때는 함께 기뻐하고, 힘들 때는 함께 울어주는 사람들이 있는 곳이에요.
궁금한 게 있으시다면
“이런 걸 물어봐도 되나?” 하고 망설이지 마세요. 목사님이 왜 ‘목사님’인지, 찬송가는 왜 번호로 부르는지, 기도할 때 왜 눈을 감는지, 예수님이 누구신지. 뭐든지 물어보세요. 바보 같은 질문은 없어요. 오히려 물어봐 주시면 저희가 더 고마워요.
궁금한 점은 언제든 목사님, 전도사님 같은 교역자나 새가족 담당 이세라 집사님께 편하게 물어보세요.
Chapter 02
“기도가 뭔가요?”
기도, 그게 뭐죠?
“기도해야 한다는데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이런 말씀 하시는 분들 정말 많아요. 기도가 뭔지 어려운 말로 설명드릴 수도 있지만, 그냥 쉽게 말할게요.
기도 = 하나님과 수다 떨기. 친한 친구에게 “야, 오늘 힘들었어” 하고 털어놓듯이, 하나님께 “하나님, 오늘 이런 일이 있었는데요…” 하고 이야기하는 거예요.
처음 기도는 이렇게 해보세요
1
편한 자세로꼭 무릎 꿇을 필요 없어요. 침대에 누워서도, 버스에서도 괜찮아요.
2
“하나님” 하고 불러보세요“하나님” 또는 “하나님 아버지”라고 부르면 돼요. 길게 안 해도 돼요.
3
하고 싶은 말을 해보세요“오늘 날씨가 좋네요”, “회사에서 짜증나는 일이 있었어요”, “뭔가 허전해요” — 뭐든 좋아요.
4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기도의 마무리예요. 처음엔 어색할 수 있지만, 하다 보면 자연스러워져요.
이런 기도도 괜찮아요
- “하나님, 복권 당첨시켜 주세요” — 괜찮아요. 솔직한 거잖아요.
- “하나님, 저 사람이 미워요” — 괜찮아요. 진짜 마음이니까요.
- “하나님 계신가요?” 의심하는 것도 — 괜찮아요.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마음을 다 알고 계시고, 솔직한 게 더 좋으세요.
기도 응답은 언제 오나요?
“기도했는데 아무 일도 안 일어나요.” 기도 응답이 항상 우리가 원하는 모습으로 오지는 않아요. 때로는 “좋아, 들어줄게” 하고 바란 대로 해주시기도 하고, “아니야, 이건 좋지 않아” 하고 안 해주시기도 하고, “잠깐만, 때가 아직 안 됐어” 하고 기다리게 하시기도 해요. 마치 좋은 부모님처럼요. 아이가 아이스크림을 달라고 해도 밥 먹기 전에는 안 주시잖아요?
Chapter 03
“성경책, 어떻게 읽어요?”
두꺼운 책과 천천히 친해지는 법
“성경이 이렇게 두꺼울 줄 몰랐어요. 언제 다 읽죠?” 네, 정말 두꺼워요. 1,189장이나 되거든요.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하루에 다 읽으려고 하지 마시고, 천천히 읽으면 돼요. 마치 좋은 소설책을 읽듯이요.
처음 읽을 때 추천하는 순서
1
마가복음가장 짧고 읽기 쉬워요.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알 수 있어요. 16장밖에 안 돼요!
2
누가복음예수님의 이야기가 더 자세해요.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을 만날 수 있어요.
3
요한복음조금 어렵지만 정말 아름다워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그 유명한 구절이 여기 있어요.
성경 읽기가 어려운 이유들
- “말이 너무 어려워요” → 현대어 성경을 추천해요. 개역개정판 말고 ‘쉬운성경’이나 ‘현대인의성경’으로 읽어보세요.
-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요” → 일단 모르는 부분은 넘어가세요. 전체 흐름을 아는 게 더 중요해요.
- “구약은 너무 복잡해요” → 처음엔 신약부터, 구약은 나중에 천천히!
성경 읽기 꿀팁
앱 활용 — 성경읽기표 앱으로 진도 체크, 음성 성경으로 출퇴근길에 듣기
시간 정하기 — 아침 커피와 함께 10분, 잠들기 전 15분
메모하며 읽기 — 인상 깊은 구절에 밑줄, 궁금한 부분에 물음표
부담 내려놓기 — 점심시간 5분이라도 괜찮아요
Chapter 04
“예배시간이 낯설어요”
순서를 알면 마음이 편해져요
예배 시간 가이드
Q 언제 일어나야 하나요?
A 다른 사람들 보고 따라 하세요. 못 따라가도 괜찮아요.
Q 찬송 가사를 모르는데요?
A 따라 부르려 애쓰지 마시고 듣기만 해도 돼요. 멜로디가 좋죠?
Q 기도할 때 뭘 해야 하나요?
A 눈을 감고 가만히 있으면 돼요. 목사님 기도 따라서 마음속으로 “아멘” 해보세요.
Q 설교가 어려워요.
A 다 이해하려 하지 마세요. 한두 문장이라도 마음에 와닿으면 성공이에요.
예배 순서 쉽게 이해하기
- 찬송 — “안녕하세요, 하나님!” 하나님께 인사드리는 시간이에요.
- 기도 — “오늘도 만나뵙게 되어 기뻐요” 함께 감사드리는 시간이에요.
- 말씀 —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들려주시는 이야기예요.
- 헌금 — 받은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거예요. 부담 갖지 마세요!
- 축도 — “이제 세상으로 나가세요.”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시간이에요.
예배 후 시간도 소중해요
예배가 끝나면 바로 집에 가지 마시고, 잠깐 머물러 보세요. 옆에 앉은 분께 인사해보기, 목사님께 “설교 잘 들었습니다” 인사드리기, 로비에서 커피 한 잔 마시며 사람들 구경하기.
“어색해서 빨리 나가고 싶어요”라고 하시는 분들 많아요. 그 마음 이해해요. 하지만 조금씩 머무는 시간을 늘려보세요. 교회가 점점 친숙해질 거예요.
Chapter 05
“사람들과 어떻게 지내죠?”
교회 안에서 만나는 다양한 얼굴들
교회 사람들 유형별 가이드
- 엄청 친절한 분들 — 질문이 많아 부담스러우면 “아직 적응하는 중이에요” 하고 웃으면 돼요.
- 조용한 분들 — 무뚝뚝해 보여도 나쁜 사람 아니에요. 원래 성격이 그래요.
- 어르신들 — 관심 갖고 물어보시는 거예요. 솔직하게 “이제 막 시작했어요” 하세요.
- 아이들과 함께 온 분들 — 교회는 가족이 함께 오는 곳이에요, 눈치 주지 마세요.
교회 용어 사전
은혜받았어요 = 좋았어요, 감동받았어요
성도 = 교회 다니는 사람들
집사님·권사님 = 교회에서 봉사하는 분들 (직장 상사 아니에요)
장로님 = 교회 운영을 도와주시는 어른들
새가족 = 바로 여러분!
아멘 · 할렐루야 = 맞아요, 좋아요, 감사해요
목장 모임에 대해서
“목장이 뭐예요?” 소 키우는 곳 아니에요 (웃음). 교회 안의 작은 모임이에요. 10명 내외로 모여서 더 친하게 지내는 거예요. 간단한 성경공부, 서로 안부 나누기, 함께 기도하기, 생일 축하해주기를 함께해요.
꼭 참여해야 하나요? 아니에요. 하지만 참여하시면 교회가 훨씬 친숙해져요. 처음엔 다 어색해요. 2~3번 나가다 보면 “이분들이 이런 분이구나” 하며 정이 들어요.
Chapter 06
“침례받는다는 게 뭐예요?”
믿음의 공적인 고백
침례는 마치 결혼식 같은 거예요. 연애를 하다가 “이 사람과 평생 함께 살겠다”는 마음이 들면 결혼식을 올리잖아요? 침례도 그와 비슷해요. “예수님을 믿고 평생 함께 살겠다”는 마음이 들 때 받는 거예요.
침례 받기 전에 이런 마음이 들어요
- “아직 완벽하지 않은데…” → 완벽한 사람은 없어요. 예수님과 함께 완벽해지고 싶어서 받는 거예요.
- “성경도 잘 모르는데…” → 침례받고 나서 더 열심히 배우면 돼요.
- “죄를 또 지을 것 같은데…” → 당연히 또 지어요 (웃음). 그래서 매일 회개하고 용서받으며 사는 거예요.
침례식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1
침례 교육4~6주 간단한 교육, 신앙고백서 작성, 목사님과 상담
2
침례식 당일흰 옷 입고 물에 들어가기 (옷은 교회에서 준비), 목사님이 잠깐 물에 담그기
“물에 들어가는 게 무서워요” → 목사님이 꽉 잡아주시니까 괜찮아요. 수영장 깊이 정도예요.
침례 받고 나면 뭐가 달라져요?
솔직히 말하면 다음 날 일어나도 그냥 똑같은 하루예요. 갑자기 천사가 되거나 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마음 한구석에 “아, 내가 정말 하나님의 자녀구나” 하는 확신이 생겨요. 그리고 교회 사람들이 더 반갑게 대해줘요. “우리 가족이 되었구나” 하면서요.
침례는 공적인 믿음의 고백이자 선언 같은 거예요. 하나님이 없다고 믿던 세상을 살다가, 이제 하나님이 계심을 믿고 살아가는 결단이기도 하죠. 그래서 침례는 새롭게 다시 태어나는 것을 의미해요.
Chapter 07
“믿음이 자라려면”
신앙은 하루아침에 자라지 않아요
“다른 사람들은 믿음이 좋아 보이는데 저는 아직…” 괜찮아요. 다 그런 시간을 거쳐요. 식물도 씨앗 → 새싹 → 나무 → 열매 순서가 있잖아요. 믿음도 마찬가지예요.
🌰
새싹 단계모르는 게 많고 어색하지만, 새로운 걸 시작했다는 설렘이 있어요
🌱
성장 단계기도하는 습관이 생기고 성경 읽기가 재미있어져요
🌿
성숙 단계힘들 때 자연스럽게 하나님을 찾게 돼요
🌳
열매 단계삶 전체가 믿음으로 변화되고, 좋은 영향을 끼치게 돼요
신앙이 자라는 습관들
매일 — 하루 5분 기도, 성경 한 구절, “감사합니다” 한 번
매주 — 예배 참석, 목장 모임 참여
매달 — 새로운 봉사, 신앙 서적 한 권, 교역자 또는 목자와 상담
슬럼프가 올 때
“요즘 교회 가기 싫어요. 믿음이 식은 것 같아요.” 이런 때가 꼭 와요. 정말 자연스러운 거예요.
- 다시 불씨를 지피기 — 은혜받았던 순간 떠올려보기, 좋아하는 찬송 듣기
- 그냥 걸어가기 — 기분이 안 들어도 예배는 참석하기, 성경이 재미없어도 한 줄이라도 읽기
- 새로운 시도하기 — 다른 목장 모임 참여, 믿음 좋은 선배와 만나보기
Chapter 08
“나도 뭔가 도울 수 있을까요?”
마음이 재능보다 중요해요
시간별로 선택하기
·
30분이면 충분한 일예배 전 청소, 주보 나누어드리기, 새가족 안내
·
1시간 정도 필요한 일주일학교 교사 돕기, 성가대 반주, 음향 담당, 꽃꽂이
·
반나절 투자하는 일교회 행사 준비, 노인정 봉사, 아이들 캠프 돕기
처음 봉사할 때 팁
- “잘못할까 봐 걱정돼요” → 다 처음엔 서툴러요. 친절하게 알려주실 거예요.
- “시간이 많지 않아요” → 한 달에 한 번만 해도 큰 도움이 돼요.
- “별 재능이 없어요” → 재능보다는 마음이 더 중요해요. 웃으면서 인사만 잘해도 훌륭한 봉사예요.
전도에 대한 부담감
전도가 꼭 길거리에서 “예수님 믿으세요” 하고 외치는 건 아니에요. 평소보다 더 친절하게 살기, 힘든 일이 있을 때 “기도해드릴게요” 하기, 좋은 일이 있을 때 “하나님 덕분이에요” 하기 — 이것도 자연스러운 전도예요.
억지로 하지 마세요. 전도는 사랑에서 나오는 거예요. 아직 준비가 안 됐다면, 여러분의 변화된 모습 자체가 전도예요.
Chapter 09
“가족들이 반대해요”
지혜롭게 대처하는 방법
“너만 혼자 교회 다니냐?” 새가족분들이 가장 힘들어하시는 부분 중 하나예요. 가족들이 이해 못 하시는 거, 정말 속상하시죠?
- 말보다는 행동으로 — 더 밝아지고, 부지런해지고, 친절해진 모습을 먼저 보여주세요.
- 시간을 두고 기다리기 — 급하게 설득하려 하지 마세요. 1년, 2년 지나다 보면 인정해주실 거예요.
- 더 잘해드리기 — 교회 다닌다고 집안일 소홀히 하지 마시고, 오히려 더 잘해드리세요.
- 기도로 맡기기 — “하나님, 우리 가족들도 언젠가는 알게 해주세요.”
아이들과 함께 교회 다니기
처음엔 당연히 낯설어해요. 먼저 어른이 적응하고, 재미있는 행사부터 참여시키고, 또래 친구들과 친해지도록 돕고, 억지로 끌고 가지 마세요.
혼자 믿는 게 외로울 때
정말 외로우실 거예요.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해요. 집에서는 혼자서라도 기도하고 찬양하기, 온라인 예배나 설교 듣기를, 교회에서는 같은 상황의 분들과 만나고 목회자와 상담을 받아보세요. “나부터 잘 믿자” 다짐하며, 외로움을 하나님께 털어놓으세요.
Chapter 10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신앙생활은 마라톤이에요
100미터 달리기가 아니라 마라톤이에요. 빨리 달리려 하지 마시고, 꾸준히 오래 달리는 게 중요해요.
1년
적응기교회가 익숙해지는 시간, 기본적인 신앙 습관 만들기
2~3년
성장기말씀과 기도가 재미있어지는 시간, 봉사와 목장 참여
4~5년
안정기신앙이 삶의 중심이 되는 시간, 후배들을 돌보고 가르치기
그 이후
성숙기믿음이 삶 전체에 스며들어 자연스럽게 좋은 영향을 끼치는 시간
힘들 때 붙잡을 수 있는 것들
- 기도 — “하나님, 힘들어요” 한마디만 해도 위로가 돼요.
- 말씀 —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마태복음 11:28)
- 교회 가족들 — 혼자 끙끙 앓지 말고 교회 식구들에게 털어놓으세요.
- 예배 — 예배 시간만큼은 모든 걱정 내려놓고 하나님께 집중하세요.
함께 걸어가요
여기까지 읽어주신 여러분, 정말 고마워요. 이 가이드북을 읽는다고 갑자기 믿음의 거인이 되는 건 아니에요.
하지만 혼자가 아니라는 걸 기억해 주세요.
같은 고민을 했던 선배들, 함께 배워가는 동기들, 언제나 기다리는 목회자들,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함께 있어요. 천천히 가도 괜찮아요.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 이 가이드북을 읽는 새가족들을 축복해 주세요. 낯선 환경에서 두려워하지 않게 하시고, 따뜻한 사랑을 경험하게 해주세요.
천천히 하나씩 배워가며 하나님의 자녀로 성장해 나가게 해주세요. 교회 가족들이 이들을 따뜻하게 품어 안고, 함께 믿음의 길을 걸어가게 해주세요.
이 모든 기도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드립니다.
아멘